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 저온/사례 (문단 편집) ===== [[2009년]] ===== 대체로 기온변화가 큰 해로 고온도 있었으나 산발적으로 [[이상 저온]]이 강하게 나타나기도 했다. [[이상 고온]]을 보인 [[2월]]과 [[5월]], [[10월]]도 강한 저온이 나타났다. 이 해부터 기온변화가 큰 날씨가 이어지기 시작했으며 특히 [[7월]], [[11월]], [[12월]]은 다소 낮은 편이었다. [[전라남도]] [[강진군|강진]]에서 기상 관측이 시작되었다. * [[1월]] 일부[* 1일, 10~15일, 23~25일. 최저기온은 2~3일도 포함] - 월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편이었으나[* 하지만 봉화군은 -5.2°C로 상당히 낮았다.] 새해 첫날부터 한파가 찾아와 대관령은 '''-18.6°C'''까지 떨어졌으며 철원 -15.2°C, 서울도 -9.5°C/-2.5°C로 추웠으며 2~3일까지 대관령은 -18°C 안팎의 [[한파]]가 지속되었으며, 봉화군도 2일 연속 -15°C를 밑돌았다. 이후 풀렸으나 10일부터 다시 한파가 찾아와서 서울 기준 엿새동안 -10°C 안팎의 한파가 지속되었다. 특히 한파의 절정인 1월 15일에는 서울이 -11.2°C까지 내려갔고, 내륙은 훨씬 낮아 봉화군은 '''-20.5°C'''까지 떨어졌고 제천시도 -20°C에 근접했으며 임실, 장수, 양평 등도 '''-19°C에 근접''', 파주도 -18°C를 기록했고 심지어 수원과 진주, 대전도 -14°C까지 내려갔고 그 인천도 -11°C, 부산은 -6.1°C, 서귀포까지 영하 1도로 내려갔다. 이 한파는 17일부터 올랐으나 22일에 눈이 온 후 돌연 급락해서 23일에 서울에서 -11.0°C까지 내려갔고 낮 최고기온도 '''-7°C''', 일평균기온은 '''-9.0°C'''로 강한 [[이상 저온]]을 보였고 일교차도 작았다. 그리고 그 다음 날도 '''-11.4°C''', 최고기온도 '''-5.1°C'''로 매우 낮았다. 전국적으로도 역시나 한파가 찾아와서 제천은 24일 -18.5°C, 25일 '''-19.7°C''', 그 밖의 내륙도 -15°C 아래로 떨어지기도 했다. 하지만 차츰 풀려 1월 29일 이후로는 이상 고온이 찾아왔다. * [[2월]] 15~21일 - 2월 전반기는 이상 고온이 심했고 13일에 초이상 고온이 찾아왔으나 15일부터 급락해서 1주일동안 강한 저온이 지속되었다. 16일에는 서울에서 -8.6°C/-2.3°C, 일평균도 -6°C로 추위가 찾아왔고 17일도 같은 기록을 기록해서 2일 연속으로 추웠다. 이 때 전국적으로도 추위가 찾아와 대전은 -9.4°C까지 내려갔으며 대관령은 '''-17.8°C''', 봉화, 제천, 영월 등 일부 내륙에서는 -14°C의 한파가 찾아왔다. 18일 이후 기온이 조금 오르나 싶더니 19일 눈 온 후 곧바로 20~21일에는 강한 추위가 찾아왔다. 서울에서는 -7°C 이하의 추위가 찾아왔고 최고기온이 영하를 기록하기도 했다. 그리고 21일 장수는 '''-14.8°C'''로 2월 '''하순'''에 강력한 추위가 찾아왔으며, 파주 -12°C, 제천 -14°C, 심지어 경상남도 거창[* 하지만 경상남도에서는 꽤 추운 곳이긴 하다.]까지 -11.1°C를 기록했다. 이 저온은 22일 이후 누그러진데다가, 전반기의 고온 탓에 이 달 평균기온은 매우 높았다. * [[3월]] 일부[* 6~7일, 13~15일, 23~31일] - 3월 초반은 다소 평범했으나 6~7일에 약하게 꽃샘추위가 찾아왔고 12~13일에 비가 오면서 급락해 14일에 -3.3°C, 최고기온도 4.3°C로 꽤나 낮았다. 대관령은 -10.8°C를 기록했다. 게다가 바람까지 불어 체감 기온이 매우 낮았다. 그러나 기온이 갑자기 올라 17~21일에는 초[[이상 고온]]이 왔으나[* 하지만 3월 21일 봉화의 최저기온이 -2.2°C로 평년보다 낮은 편이었다.] 22일 비가 오면서 급락했고 23일 이후는 다시 저온이 찾아와서 월말, 일부 지역은 4월 초까지 지속되었다. 24일~25일에는 서울에서 이틀동안 영하권이었으며, 25일에는 -2°C까지 내려갔고 최고기온도 5°C에 그쳤으며 그 밖의 지역도 24~25일 사이 꽃샘추위가 찾아와 대관령 -8°C, 제천 -5.4°C를 기록했다. 게다가 26일 이후에도 풀리긴 커녕 저온이 지속되었고 특히 일부 지역은 더 심해져 27일 대관령은 '''-11.9°C'''로 4월을 5일 앞두고 한파일수에 근접했고, 28일도 -9.5°C를 기록했고 29일에는 최고기온이 '''-1°C'''를 기록해서 4월 코앞까지 종일 영하를 맴돌았다. 그리고 대전은 3일 연속 -1°C 안팎, 제천과 봉화는 -5°C 이하가 나타났다. 이처럼 [[3월 23일]] 이후로는 최고기온이 거의 오르지 못했으며 서울도 12°C가 가장 높을 정도였고, 3월 4째주에는 최저기온이 0°C 안팎, 일평균기온이 5°C 미만, 최고기온 한 자리 수에 머문 기온이 1주일동안 지속되었다. 그리고 강릉은 10°C 이상이 전무했으며 봄부터 기온이 높은 대구 조차도 15°C 이상이 전무했다. 하지만 이 [[이상 저온]]도 2010~2012년에 비하면 강하지 않으며 17~21일의 고온이 강해서 월평균기온은 서울 6.0°C 등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편이었다. * [[4월]] 일부[* 1~2일, 15~16일, 21~28일. '''특히 25~26일'''][* 최저기온은 17일, 29일도 포함.] - 3월 하순의 저온이 [[4월 2일]]까지 이어졌다. [[만우절]]인 [[4월 1일]]에도 전국적으로 이상 저온이 찾아왔고, [[강릉]]에는 '''4월에 상당한 적설을 기록했다.''' 대관령에서는 -5.5°C까지 떨어졌고 영하를 기록한 곳도 많았다. 최고기온도 대다수 지역이 한 자리 수이며, 대구도 11.0°C에 그쳤다. 그 다음 날인 4월 2일은 복사냉각으로 크게 떨어져 서울은 2.6°C[* 전날은 2.2°C로 더 낮았다.]를 기록했고 내륙에서는 대다수의 지역에서 영하를 기록했다. 특히 임실은 '''-5.1°C'''로 4월임에도 '''-5°C를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왔다.'''[* 전날도 '''-3.2°C''' 기록에 최고기온 7°C로 매우 낮았다.] 그 밖에도 대관령 '''-4.8°C''', 장수 '''-4.7°C''', 거창 '''-4.5°C''', 봉화 '''-4.4°C''', 파주 -2.8°C, 영천 -2.4°C, 대전 -0.4°C, 부산 3.9°C로 꽤나 강한 저온이 찾아왔다. 하지만 시베리아 고기압이 이동성 고기압으로 변질되면서 평년 수준으로 올랐으며 7일 이후로 포근한 날씨가 나타났다. 특히 9~12일에는 남서풍과 강한 일사로 강한 [[이상 고온]]을 보여 [[2022년]] 4월의 하위호환 격의 날씨를 보였으나[* 다만 2022년과의 차이점은 2022년 4월은 월초에 뚜렷한 저온이 없었으나 이 해 4월은 1~2일에 상당한 저온이 있었던 것이 차이점이다.] 4월 15일 비가 오면서 다시 저온현상이 찾아왔다. 서울, 대전에서도 일평균기온 한자리 수를 기록했고 [[제천]]은 '''0°C'''까지 떨어졌고 최고기온도 13°C에 그쳤다. 16일에는 서울이 5.7°C까지 하강했고 낮에도 15°C에 그쳤으며, 대구는 아예 최고기온이 '''12.3°C'''에 그쳤다. 그 밖의 최고기온도 영천 11°C, 봉화 10°C, 대관령 '''6.5°C'''로 매우 낮았다. 4월 17일에는 복사냉각으로 최저기온 한정 이상 저온이 찾아왔는데 대관령 '''-2.3°C''', '''전남 서해안'''인 영광군 '''-1.0°C''', 철원 -0.6°C, 파주 -0.1°C를 기록했고 서산도 0°C까지 떨어졌으며 대전 4.2°C, 서울도 6.0°C까지 떨어졌으나 오후부터 크게 올라 4월 18~19일에는[* 18일은 최저기온 제외. 봉화는 0.9°C까지 내려갔다.] 최고기온을 중심으로 이상 고온이 또다시 찾아왔으나 4월 20일에 [[비(날씨)|비]]가 온 후 기온이 급락해서 하순 동안에는 [[이상 저온]]이 찾아왔다. 21일에는 이틀만에 15도 가량 떨어져 서울에서 최고기온이 '''11°C'''까지 떨어져 곤두박질쳤고 22일에도 약간 올랐으나 여전히 매우 낮았다. 대전도 21일 12.8°C에 그쳤고, 인천은 10°C를 약간만 넘었다. 그리고 22일에는 전라북도 내륙에서 최저기온이 2°C까지 떨어졌으며 23일에는 서울이 5.6°C까지 떨어졌고, 맑은 날씨로 최고기온은 꽤 올랐으나 17도에 그쳐 평년보다 낮았다. 내륙 지방 중심으로 저온이 강해서 대관령은 '''-2.9°C'''를 기록했고, 봉화, 장수, 철원도 '''간신히 영하에서 벗어난 0°C'''를 기록했다. 파주와 제천도 0°C대로 꽤 낮았고 임실, 양평, 거창도 1°C, 대전도 4°C, 심지어 제주시까지 8.7°C로 떨어졌다. 24일에는 최저기온은 그래도 꽤 올랐으나 강수의 영향으로 최고기온이 13~17°C의 이상 저온을 보였으며, 25~26일에는 최고기온을 중심으로 강한 이상 저온이 나타났다. 2010년, 2013년, 2020년 4월 하순을 연상시키는 기온분포를 보여 25일에는 중부지방 및 호남지방에서 한낮에 '''6~9°C'''까지 떨어져 2월 하순 수준까지 내려가서 [[2010년|다음 해]] 4월 28일을 연상시키는 기록적인 이상 저온을 보였고, 남부지방도 강한 이상 저온을 보였다.[* 그나마 일 최고기온은 0시에 기록해 서울 11.8°C, 대전 11.3°C, 임실 11.4°C 등으로 두 자리 수이나, 이 역시 매우 낮은 기온이다.] 26일에는 서울에서 '''5°C 아래로''' 떨어졌는데, 최고기온까지 12°C에 그쳤다. 그 밖에도 강릉은 4°C를 기록했고 파주는 최저 1°C, 최고 11°C까지 내려갔고 대관령은 '''-1.1°C''', 최고기온도 '''8°C'''로 내려갔다. 27일에는 더 내려가서 대관령이 '''-2°C'''를 기록했고 봉화 '''0°C''', 파주 '''1.8°C''', 이천 '''2.2°C''', 심지어 진도군도 3.9°C로 내려갔다. 서울도 6.3°C로 상당히 낮았으며 최고기온도 17°C, 일평균기온도 11°C였다. 게다가 대관령은 '''2일 연속 일평균 3°C'''를 기록했다. 28일에도 이상 저온이 이어져서 내륙을 중심으로 매우 낮았다. 대관령에서 '''-1.5°C'''까지 내려갔으며 심지어 전북 임실과 장수에서도 '''5월을 3일 앞두고 영하의 기온이 관측되었다.''' 남원, 거창, 순창, 봉화도 '''겨우 영상인 0°C대'''이며, 남해안인 장흥[* 다만 장흥은 남해안 치고는 기온이 다소 낮은 편이다.] 1°C, 영천, 파주, 산청, 제천은 2°C, 진주도 3°C까지 떨어졌다. 3일만 늦으면 5월 기록을 세웠을수도 있었다. 그리고 서울도 7°C로 다소 낮았고 대전도 4°C를 기록했다. 29일에도 대관령은 '''-1.9°C'''를 기록해 '''4월 말에 4일 연속 영하 1도 미만을 기록했으며''', 봉화도 '''5월을 2일 앞두고 -1°C까지 내려갔다.''' 임실도 '''겨우 영상권인 0°C대였으며''' 파주도 3.3°C, 대전도 5.0°C였다. 그러나 29일 오후부터 기온이 크게 올라 30일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했지만 이상 저온이 길게 지속된지라 4월 하순 평균기온은 상당히 낮았다. 게다가 제주시에서는 4월 내내 22°C 이상의 기온이 없었다. * [[5월]] 일부[* 4일, 15~17일, 21~23일. 동해안 지역은 11일, 15~17일, 21일, 29~31일. '''특히 {{{#blue 16일}}}'''.] - [[이상 고온]]을 보인 5월이었으나 산발적으로 [[이상 저온]]이 다소 찾아왔다. 4일에는 일평균기온이 강화 10.4°C, 인천 10.9°C를 기록해서 10도를 겨우 넘겼으며 제천과 봉화는 4.6°C까지 떨어졌다. 이후 이상 고온을 보였으나 11일에 동해안 한정으로 강릉 15.8°C, 속초 15.2°C로 최고기온이 15°C 전후로 떨어졌다. 그러다가 15~17일에는 저기압으로 인한 강수로 인해 전국적으로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. 15일에는 강릉의 최고기온이 17°C에 그쳤다. 그리고 [[5월 16일]]에는 [[2020년]] 7월 13일에 준하는 이상 고온이 찾아왔는데 서울 낮 최고기온은 아예 '''13.4°C''', 대전 '''12.3°C''', 강릉 '''13.1°C''' 등 전국 대다수 지역이 '''11~15°C를 기록해 기록적인 초[[이상 저온]]을 보였다.''' 심지어 그 대구 조차도 '''낮 기온이 14°C에 머물렀다.''' 일부 지역은 '''평년 [[3월 16일]]로 갖다붙여도 될 정도로''' 심한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.[* 그나마 일 최고기온은 0시에 기록해 서울 15°C, 대전 13°C였으나, 이 역시도 평년보다 매우 낮은 값이다.] 게다가 다음날인 17일에도 여전히 강수가 이어진 탓에 서울 낮 기온이 17°C에 그쳤고[* 그것도 15시 이후로 구름이 걷히면서 급상승한 것이지, 구름이 걷히기 전에는 15°C 미만이었다.] 대전도 15시까지 '''13°C 선을 보이다가''' 구름이 걷히면서 그나마 15°C까지 올랐지만 이조차도 강한 이상 저온이었다. 이러한 이상 저온은 18일부터 누그러졌고 영남과 영동은 더위가 왔으나 21~23일에 또다시 강수로 인해 이상 저온이 나타났다. [[소만]]인 5월 21일에는 폭우가 와서 하루종일 서울의 기온이 15~16°C에 머물면서 아예 '''기온이 오르지 못했고''' 춘천, 강릉, 대전, 대구, 광주 등 전국적으로 최고기온이 '''14'''~18°C에 그쳤다. 22일과 23일[* [[노무현]] 전 대통령의 서거일]도 마찬가지로 강수로 인해 서울 기준 최고기온이 20도를 밑돌았다. 일부 지역은 포함시키지 않은 날에도 저온이 찾아왔는데 대전광역시는 12일에도 19.3°C에 그쳤고 14일과 18일에도 8°C까지 떨어졌다. 제천시는 14일 5°C, 18일에는 3°C까지 내려갔다. 그러나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전국적으로 더위가 찾아와서 초여름 날씨를 보였지만 29일부터 동해안 지역은 이상 저온을 보였다. 울릉도는 '''10°C까지 떨어졌고''', 울진군도 '''11.1°C''', 강릉시도 13°C까지 내려갔고 최고기온도 대관령 '''13.0°C''', 북강릉 '''16.2°C''', 강릉, 울진, 울릉도 17°C, 포항시도 19°C에 그쳐 동해안에서 최고기온이 '''15'''~19°C로 20도를 밑돌았다. 영천도 일평균 15°C로 꽤 낮았다. 30일에는 더 심해져서 대관령 4.1°C, 태백 5.7°C, 봉화 7.5°C로 한 자리 수로 떨어진 곳도 꽤 있었으며 동해안도 울진 '''9.6°C'''로 '''6월을 2일 앞두고 한 자리 수''', 강릉, 동해, 북강릉도 최저기온 '''10°C'''를 기록했다. 심지어 남해안 '''섬'''인 거제시까지 '''12.5°C'''로 떨어졌다. 서울 10.8°C를 기록한 12년 뒤 같은 날인 [[2021년]] 5월 30일을 연상시킬 수 있으나, 낮에 평년 이상으로 회복한 그 때와 달리 이 날은 최고기온은 오히려 더 심했다. 전날처럼 동해안 지역이 15~19°C로 20도를 넘지 못하며 북강릉 '''15.3°C''', 울진 동해 '''16.8°C''', 강릉 '''17.0°C''', 포항 '''18.1°C''', 부산도 19°C로 4월 초중순 날씨를 보여 매우 낮았다. 이 탓에 일평균기온도 대관령이 '''한 자리 수'''였고, 동해안 지역의 일평균 기온이 '''12'''~15°C에 그쳤다.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동해안 임실에서 '''10~11°C 안팎으로''' 떨어졌다. 최고기온 역시 전날보다는 올랐지만 강릉을 제외하면 여전히 20°C를 밑돌았다. 그 밖의 지역도 장수와 임실의 최저기온이 '''6월을 하루 앞두고 6°C''', 봉화, 제천 '''7.7°C''' 거창 '''8.0°C''', 영천 8.7°C, 파주 9.1°C까지 내려갔으며 '''남해안''' 고흥과 서해안 서산까지도 한 자리수를 기록했다. * [[6월]] 일부[* 3일, 7일, 9~14일, 17일. 영동 지방은 3~9일, 13~17일.] -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6월이나[* 중부 지방 기준이며, 영동 지방과 남부지방은 하순의 [[이상 고온]]으로 다소 높았다.] 강수의 영향으로 [[이상 저온]]이 찾아온 날도 있었다. 3일에는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서울의 최고기온이 22°C에 그쳤으며, 수원과 대전은 아예 '''20°C''', 동해와 울릉도, 제천은 '''18~19°C'''까지 내려가 4월 하순 수준을 보였다. 일평균도 15~18°C로 꽤 낮으며 그 대구도 최고기온이 23.0°C에 그쳤다. 동해안은 4~6일까지 저온이 이어져 강릉의 최저기온이 13도까지 내려갔고, 최고기온도 다소 낮은 편이었다. 5일 울릉도는 최고기온이 '''16.3°C'''에 그쳤고 6일에는 강릉, 울진, 속초의 최고기온이 '''17°C''', 북강릉은 '''16°C''', 포항도 19.5°C까지 내려가서 동해안 지역의 최고기온이 '''15'''~20°C에 그쳤고, 대관령은 '''13°C'''에 그쳤다. 4월 초중순 날씨를 보인 셈. 7일에도 동해안 지역은 6일과 비슷하게 이어졌으며, 심지어 이때는 동해안 외에도 전국적으로 이상 저온이 찾아와 서울의 최고기온이 '''21°C'''에 그쳤는데 오후 늦게 구름이 걷히면서 급상승했을 뿐, 15시경까지는 '''19°C였고''', 대전, 수원 등 그 밖의 중부지방도 20~22°C를 기록했으며 영천도 21°C였고, 대구조차도 24°C에 그쳤다. 다음날인 8일에도 대관령 '''5.5°C''', 봉화와 동해안인 강릉, 울진의 최저기온이 11°C, 영천과 대전도 13°C까지 떨어졌다. 최고기온도 울진 '''19.2°C''' 등 꽤나 낮았다. 울릉도는 3~10일간 최고기온이 '''20°C'''를 넘지 못했다. 9~11일에도 강수로 인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낮아 서울 최고기온이 21~22°C에 그쳤으며 12일에는 맑은 날씨로 인한 복사냉각으로 서울에서 14°C까지 내려갔다. 낮 기온도 24°C에 그쳤다. 대전도 이와 비슷했고 강화는 '''9°C'''로 6월 '''중순'''에 '''한 자릿 수'''를 기록했고 제천도 11.9°C까지 떨어졌다. 13일에도 서울은 전날과 비슷하게 저온을 보였고, 복사냉각으로 내륙은 크게 내려갔다. 6월 '''중순'''에 대관령에서 '''5.8°C'''까지 내려갔으며 봉화도 '''7.5°C''', 추풍령과 제천도 '''8°C''', 임실과 장수도 '''9°C''' 등으로 '''한 자릿 수 기온이 수두룩했다.''' 동해안인 울진과, 심지어 영천과 '''열섬 현상을 받은''' 대전도 '''11°C까지 떨어졌다.'''[* 6월 초였다면 대관령은 4°C, 대전도 한 자릿수를 기록했을 것이다.] 14일에도 서울의 최고기온이 23°C에 그쳤으며 봉화는 '''20°C'''를 기록했다. 제천도 일평균기온이 17.0°C로 꽤나 낮았다. 17일에도 서울의 최고기온 23°C, 영천의 최고기온 24°C, 대전의 최저기온 14°C 등 저온현상이 나타났지만 18일 이후 기온이 올라서 하순은 남부 지방 중심으로 다소 더운 편이었으나, 23~26일간 최저기온 한정으로 일부 지역에서 이상 저온이 나타났다. 4일간 대전은 16°C 전후, 제천은 12~13°C 전후, 봉화는 11~12°C 전후를 기록했다. * '''[[7월]]'''[* 6일, 8일, 17~21일 제외. 영동 지역은 1일, 8일, 13~17일 제외. 특히 '''24일~29일'''] - 전국적으로 매우 습한 [[장마]]가 나타나면서 매우 잦고 많은 [[비]]가 내렸고, 일조시간도 매우 적어 기온이 오르지 못해서 [[2003년]], [[2020년]] 7월과 같이 [[폭염]]과 [[열대야]]가 거의 전무했다. 여담으로 [[2010년대]] [[7월]]은 대부분 상당히 덥거나 어느정도는 더운 편이어서 열대야가 모두 있었고 모두 이보다 평균기온이 높았으나 [[2020년]]이 7월에 이상 저온이 11년만에 열대야가 없고, 이보다 더 낮은 평균기온이 나타났다. 그리고 유의미하게 고온인 날도 없었다. 첫날인 7월 1일부터 [[대전광역시|대전]]에서 17.4°C, [[대구광역시|대구]]에서 18.4°C로 떨어져서 낮게 출발했는데, 2일에는 [[서울특별시|서울]]에서 강한 폭우가 오면서 최고기온이 '''22.3°C'''까지 떨어졌고, 태백은 최저기온이 13.6°C, 일평균기온도 17°C에 불과했다. 3일에도 대전에서 '''17.0°C'''로 떨어졌고 봉화는 14.4°C, 강릉도 17°C까지 내려갔다. 4일에도 2일 연속 대전에서 17°C를 기록했고 이후에도 6일과 8일에 오른 것을 제외하면[* 단 평년과 비슷하거나, 약간만 높을 뿐 폭염은 전혀 아니다.] 선선한 날씨를 보였다. 7일에는 대전에서 17.7°C까지 떨어지고 최고기온이 '''23.3°C'''에 그쳤으며 제천과 봉화도 이와 비슷하게 낮았다. 그 밖에도 최저기온이 거창 15°C, 영천까지 떨어졌으며 심지어 그 대구조차도 '''17.0°C'''까지 떨어져 일평균기온 20°C를 턱걸이했고 부산은 극심한 폭우가 찾아왔다. 영천은 최고기온도 '''22.1°C'''라 일평균기온이 18°C대였다. 9일에는 전국적으로 폭우가 와서 기온이 오르지 못했다. 강릉의 일평균기온이 정확히 20°C를 기록했고 그 밖의 지역도 기온이 꽤 낮았으며 10일에는 서울 18.7°C, 대전 18.3°C, 강릉, 파주 '''16.1°C'''까지 내려갔고 철원은 아예 '''14°C'''를 기록했다. 그나마 낮이 평년 이상으로 오르긴 했다. 11일에도 전주의 일평균이 22°C대, 제천의 최저기온이 15.5°C, 봉화의 최저기온이 14.5°C로 로 낮은 편이었다. 게다가 12~14일에는 또 한차례 강력한 폭우가 찾아오면서 12일 최고기온이 서울, 대전, 제천 24°C, 춘천, 강릉 22°C에 그쳤고, 최저기온도 낮아서 일평균도 꽤 낮았다. 특히 인제는 일평균이 18°C일 정도다. 7월 15일에도 강수와 저온현상이 이어져 서울에서 19°C/25°C를 기록했고, 대전, 부산도 최고기온이 25°C에 그쳐 일평균이 21°C에 불과했다. 그 밖에도 제천, 봉화의 최고기온이 24°C 전후, 대구의 일평균기온이 22.3°C, 영천의 일평균기온이 21°C를 기록했다. [[7월 16일]]에는 [[2022년]] 7월 18일, [[2023년]] 7월 7일과 비슷한 날씨를 보여서 수도권과 강원도, 제주도는 더운 편이라 서울에서는 32.4°C로 올랐으나, 이 날을 제외하면 '''30.6℃ 이상으로 올라간 날이 없을 정도이다.''' 게다가 그 밖의 지역은 저온을 보여 대전은 최저기온 18.8°C에 최고기온도 '''23°C'''에 그쳤고 제천의 최저기온이 16°C까지 내려갔다. 대구도 최고기온이 26°C에 그쳤으며 남해안에서는 최악의 폭우가 내렸다. 하지만 17일~21일에는 평년~그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 저온현상은 누그러졌다. 하지만 전국적으로 높아봐야 29~33°C였고 대구에서는 [[7월 18일]]에 25.1°C/33.0°C로 턱걸이로 열대야와 폭염을 기록했는데 '''이게 극값이며''' 하마터면 [[대프리카]]라고 불리는 대구에서 7월 폭염이 '''없을 뻔 했다.''' 대전에서도 7월 19일에 30.3°C까지 올랐으나, 이 달 중 '''유일하게 30°C 이상이며 하순조차도 30°C 이상이 없었다.''' 그리고 대전은 7월 16일까지 17~19°C대만 오가다가, '''7월 17일이 되어서야 20.1°C를 넘었는데''' 18~20일의 22~23°C를 제외하면 7월 내내 '''21.5°C 이상이 전무했다.'''[* 6월도 최저기온 21.2°C가 끝이었다.] 이 말은 즉슨, 16일까지의 이상 저온은 7월 하순의 이상 저온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었고, 가끔씩 평년이나 약간 높은 날도 섞여 왔었다.[br]22일 이후로는 '''진짜 이상 저온'''이 왔는데, 장마가 끝나면서 폭염이 와야 할 7월 하순인데, [[장마]]가 [[북태평양 기단]]이 아니라 '''[[오호츠크해 기단]]으로 인한 찬 공기로''' 종료되면서 폭염은 커녕 최고기온이 30°C를 넘지 못하고 최저기온도 20°C 밑으로 내려가서 7월 하순 동안 전국이 평년보다 2~3°C, 많게는 4°C 이상 낮은 지역도 있을 정도다. 한여름인 시기가 무색하게 [[2020년 7월 한반도 이상 저온|2020년 7월]]을 능가하는 [[이상 저온]]을 보였다. 7월 22일에는 맑은 날씨로 대관령 '''13.8°C''', 거창, 장수, 봉화, 파주도 16~17°C까지 내려갔다. 그리고 수원은 19°C, 대전도 18.7°C까지 내려갔다. 최고기온도 강릉에서 24.7°C까지 내려가는 등 다소 낮았다. 가장 더운 절기인 [[대서]]라 불리는 [[7월 23일]] 역시 맑은 날씨로 [[방사냉각현상|복사냉각]]의 영향을 받아 대관령은 '''12°C'''까지 떨어졌고 봉화도 '''14.1°C''', 장수와 영천도 16~17°C를 기록했고 동해안과 대전도 17~18°C까지 떨어졌으며 부산도 20.2°C, 제주시도 20.8°C를 기록했다. 최고기온은 강릉 26.6°C, 대관령 24°C, 포항 25.3°C로 올랐으나, 이 기온이 7월 22~31일 중 가장 '''높다.'''[* 게다가 대관령은 8월 1~12일까지 포함해도 이 날이 가장 높은 날이다.] 삼복 중 [[중복]]인 [[7월 24일]]부터 다시 강수의 영향을 받거나 흐린 날씨로 최고기온이 오르지 못했다. 최저기온도 봉화 16.0°C, 제주 20°C등 다소 낮았는데 최고기온은 대전 '''22.6°C''', 대구 '''23.3°C''', 강릉 '''24.1°C'''까지 떨어지는 초이상 저온이 왔고 포항은 아예 '''21°C'''에 그쳤다. 봉화와 부산도 23°C를 기록했고 대관령은 아예 '''18°C'''에 그쳤다. 심지어 영천도 '''22.3°C''', 제주시도 24.7°C를 기록했다. 그리고 25일은 아예 '''이상 저온의 절정'''이라 강력한 이상 저온이 왔는데 최저기온이 대관령 '''13°C''', 대전 '''18.7°C''', 서울도 '''19°C'''까지 내려가서 꽤나 낮았다. 최고기온은 아예 가관인데 5월 25일이라고 해도 저온인 숫자를 보였다. 대전과 강릉의 최고기온이 '''21°C'''에 그쳐 '''4월 말~5월 초 수준'''을 보였고 대구도 25.5°C를 기록했다. 심지어 대관령은 '''17°C까지 내려갔고''', 제천도 '''20°C'''에 그쳤다. 포항은 전날보다 '''약간 올라 22°C였다.''' 부산의 최고기온도 24.1°C를 보였으며 그나마 높은 편인 서울, 광주, 제주 등도 26°C 정도에 그쳤다. 그 탓에 일평균기온도 대관령 15°C, 봉화 20.2°C 등 매우 낮았다. 26일에는 전날보다 올랐지만 여전히 대관령 '''13°C''', 봉화와 동해안도 '''17°C'''로 꽤나 강력한 저온을 보였다. 그 밖에도 동두천이 '''18.0°C'''로 내려갔고, 상주와 진도, 춘천이 '''18.3°C'''까지 내려갔다. 서울과 대구, 부산도 20°C를 기록했고 대전은 19°C까지 내려갔다. 최고기온도 전날보다는 오른 지역이 많지만 여전히 낮아 강릉과 포항 등 동해안에서 '''23°C'''에 그쳤으며 대관령은 '''18°C에 그쳤고''' 대구도 26°C까지 떨어졌다. 일평균기온도 봉화, 강릉 20°C, 제천 21°C, 대구 22°C, 대관령 '''15°C''' 등으로 여전히 꽤나 낮았다. 울진은 아예 '''19°C'''이다. 7월 27일에도 저온은 여전히 지속되어 대관령에서 '''14°C'''까지 떨어졌고, 대구만큼은 아니지만 [[폭염]]이 심한 영천에서 '''15°C'''를 기록해 강력한 [[이상 저온]]이 찾아왔다. 그 밖에도 영동 지역에서 '''17~18°C''', 파주와 동두천, 의성, 춘천 등 경기북부와 강원영서, 경북도 18°C 전후를 기록했다. 그 포항도 19°C로 20도 밑이었으며 서울, 대전, 대구도 20°C 정도로 꽤 낮았다. 최고기온도 대관령 '''19°C''', 강원영동 '''22~24°C''', 부산 24°C, 영천 25°C, 대구 26°C, 서울 27°C 등으로 꽤 낮은 편이라 일 평균기온도 대관령이 '''16°C'''까지 내려갔고 동해안도 20~21도 안팎, 제천도 22.0°C로 상당히 낮았다. 그리고 7월 28일에도 대관령 '''15.4°C''', 영천 '''16.7°C''', 의성 '''16.5°C'''로 역시나 [[이상 저온]]이 지속되었으며 최고기온도 서울 26°C를 기록했고 대전, 제천, 포항, 봉화, 영천은 '''23°C'''로 5월 전반기 수준을 보였다. 대관령은 무려 '''18°C'''에 그쳤고 그 대구도 '''24.5°C'''로 매우 낮았고 춘천도 27.8°C에 그쳤다. 당연히 일평균도 대관령 '''16°C''', 영천과 봉화 '''20°C'''로 시기에 맞지 않게 매우 낮았다. 그리고 29일에는 [[방사냉각현상|복사냉각]]으로 대구에서 '''가장 덥다는 그 시기에 19°C'''로 최저기온이 '''20°C를 밑돌았고''' 대전은 '''18°C'''를 기록했다. 진도, 봉화에서도 '''17°C'''를 기록, 대관령은 '''15°C'''까지 내려갔다. 파주, 산청, 금산은 '''18.9°C'''를 기록했고 서울과 수원도 21°C로 상당히 낮았다. 부산에서도 '''정확히 20.0°C'''를 기록했고 심지어 전주, 광주, 제주까지 20도 밑으로 내려갔다. 최고기온도 동해안에서 '''25°C를 밑돌았고''', 강릉은 '''23.0°C''', 대관령은 '''19°C'''를 기록했고, 일평균기온도 '''17°C'''였다. 30~31일에는 일부 지역에서는 최고기온 30°C로 올랐고[* 다만 폭염은 아니고 평년이거나 약간 낮다.] 그 밖의 지역도 다소 올랐고, 대관령 23°C, 강릉 26°C까지 올랐다.[* 물론 이것도 평년보다 꽤나 낮은 값이다.] 하지만 최저기온은 오히려 낮아진 곳도 많아 대관령은 30일 13.7°C, 31일 '''12.5°C'''까지 떨어졌고 30일 강릉에서 '''17°C'''까지 떨어졌다. 게다가 최고기온 및 일평균기온도 매우 낮은 값으로 31일의 일평균기온이 대관령 '''16.9°C''', 대전, 광주, 제천, 제주 24°C 등으로 꽤 낮았다. 강한 이상 저온이 이어지면서 7월 하순 평균기온이 서울 25.1°C, 대전 '''22.8°C''', 강릉 '''21.5°C''', 영천 '''21.7°C''', 대구 '''23.7°C''' 등으로 매우 낮았다. 일부 지역은 7월 하순 '''하위 1위'''를 기록했다. 대전광역시는 하순 동안 최고기온이 29.2°C, 최저기온이 21.2°C, 일평균기온이 24.6°C 이상으로 오른적이 '''전무했으며''' 포항은 22~31일 간 '''최고기온이 25.3°C 이상이 없었다.'''[* 포항 특성상 최저기온 25.3°C 이상도 7월 하순에 흔하지만, 이 해는 '''최고기온 25.3°C 이상이 전무했다.''' 그나마 중순에 열대야가 있었지만 3일 빼고 '''최저기온이 23°C 이상인 날이 전무했다.'''] 그리고 대구광역시도 23~31일간 최고기온 '''30°C 이상이 전무하고''' 최저기온도 '''21°C가 가장 높았다.''' 그리고 24~29일 엿새동안 강릉은 '''최고기온 24.1°C 이상의 기온이 전무했고''', 대관령도 '''최고기온이 모두 20도 미만이었으며''', 그 밖의 하순 동안도 꽤나 낮았다. 제천은 최저기온 20°C, 봉화는 18.3°C 이상인 날이 '''없었으며''', 영천도 21일을 제외하면 '''최저기온 20°C, 최고기온 27°C, 일평균기온 22.6°C 이상이 전무했다.''' 22일 이후 부산도 계속 최저기온 20°C, 최고기온 25°C 전무만 맴돌았다. 그리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적으로 열대야와 폭염은 아예 전무하거나, 있더라도 '''턱걸이로 기록되었다.'''[br]결국 월 평균 기온은 [[서울특별시|서울]] 월평균 기온은 24.3℃에 불과하였고[* [[2012년]], [[2013년]], [[2020년]] '''[[6월]]'''과 기온이 비슷하다.] 전국적으로도 23.3°C에 불과해서 여름 치고 상당히 낮았다. 그 밖에도 봉화 21.8°C, 제천 22.4°C, 강릉 22.8°C를 기록했고 대구도 24.8°C였다. 게다가 [[대전광역시|대전]]은 '''22.9°C로 22°C대를 기록해 [[1976년]], [[1980년]], [[1993년]], [[2003년]], [[2006년]], [[2020년]]보다도 낮아 [[1969년]] 관측 이래 하위 1위'''로 기록적으로 강력한 저온을 보였다. 그리고 서울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열대야와 폭염도 나타나지 않았다. * [[8월]] 일부[* 11~12일, 24일, 29~31일. 영남 지역은 '''상순''' 전체 포함.] - 7월의 이상 저온과 달리 평년과 비슷한 등 큰 더위는 없었던 대신 [[광복절]]을 전후로 사흘 동안 33~35℃ 근처[* [[8월 14일]] 33.4℃, [[8월 15일]] 33.0℃, [[8월 16일]] 34.4℃]까지 올라서 [[1981년|1981]]~[[2010년]] 평균 25.7℃와 완전히 같았으며 [[1971년|1971]]~[[2000년]] 기준으로는 0.3℃ 높았다. 그러나 [[모라콧]]이 온 8월 11~12일과 29~31일에 이상 저온이 찾아와 31일에 16.4°C를 기록했다. 하지만 대구광역시는 상순에 '''초이상 저온'''을 보여 폭염은 커녕 '''29.4°C 이상으로 올라간 날이 없고''' 24~27°C에서 맴돌았다. 뿐만 아니라 최저기온도 이틀 연속 19도를 기록했다. 그리고 대구는 8월에 '''열대야가 없었으며''' 역시 29~31일이 저온이고, 극값도 34.0°C로 서울보다 낮았다. 북한 중강진은 31일 -4°C까지 떨어졌다. * [[9월]] 11~14일, 21~22일 - 9월은 서울에서 30°C가 없었으나 대체로 평범하거나 조금 높은 날씨가 이어졌지만 이 날들은 강수의 영향으로 저온이 나타났다. * [[10월]] 19~20일 - 대체로 평범하거나 높은 날이 많았던 10월이었지만, 19~20일 동안은 이상 저온이 찾아왔다. * [[11월]] 일부[* [[11월 1일|11월 1]]~[[11월 3일|3일]], [[11월 14일|11월 14]]~[[11월 22일|22일]]. 특히 '''2~3일''', '''15~18일'''.] - [[11월 2일]]에는 이틀만에 급락해 [[서울특별시|서울]] 최저 기온 -2.8℃, 일최고 기온 5.2℃, 일평균 기온 0.0℃였으며 일 최고기온은 0시일 뿐, 낮 기온은 '''1°C로 매우 기록적이었다.''' [[11월 3일]]에도 최저 기온 -2.8℃, 최고 기온 6.1℃로 비슷한 기온을 유지했고, 이후 [[11월 5일|11월 5]]~[[11월 10일|10일]]에는 강한 [[이상 고온]]이 왔으나 평년으로 내려가고 [[11월 14일]]부터 급락해서 [[11월 18일]]에 -4.3℃까지 내려갔고 서울은 15~18일 중순에 '''4일 연속''' 일평균 영하를 기록해서 중순은 다소 낮았다. * [[12월]] - 상순에 [[이상 고온]]이 있었지만 그 이후로는 [[한파]]가 이어져서 [[서울특별시|서울]] 월평균 기온 -1.0℃이다. [[12월 15일]]부터 [[한파]]가 시작되어 [[12월 18일]]에 -12.0℃까지 떨어졌다. 이후 [[12월 22일|12월 22]]~[[12월 24일|24일]]에는 기온이 올라갔으나 [[성탄절]]이 지나가고 2차 [[한파]]가 와서 [[12월 31일]]에 -12.9℃까지 떨어졌다. 중순~하순에 최저 기온이 반올림 -10℃ 이하를 기록한 날이 총 9일이나 되며[* [[12월 17일]] -10.2℃, [[12월 18일]] -12.0℃, [[12월 19일]] -10.8℃, [[12월 26일]] -11.0℃, [[12월 27일]] -9.9℃, [[12월 28일]] -10.8℃, [[12월 29일]] -9.9℃, [[12월 30일]] -9.5℃, [[12월 31일]] -12.9℃], 이 [[한파]]는 [[2010년|다음 해]] [[1월]]에 심화된다. 그리고 [[2009년]] [[12월]]을 기점으로 [[겨울]]이 [[1990년대|1990]]~[[2000년대]]에 비해 더 추워진 경향을 보이기 시작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